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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상식

몸의 일부가 파래지는 신생아청색증, 어떤 것일까요






청색증 ... 이변은 대부분 어른에게서 나타나는 병인데요.

가끔은 백일 이전의 아기에게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펑색증은 피부가 파랗거나 푸르스름한 빛을 띄는 증상인데요.

혈관에 환원혈색소나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는것이 주 원인이랍니다.

이러한 청색증은 입술이나 손가락 끝부분 귀둘레 등에 발생하는 빈도가 높습니다.



신생아청색증이 생기는 원인은 심혈관 순환기의 기능이 정삭적으로 원할하게 작동하지 못했을 때

아기의 체온조절이 잘 되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아기가 있는 환경의 온도가 잡자기 낮아지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아기가 환경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정삭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신체 기능적 문제가 있어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현상이 있을 때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헤모글로빈이나 산소포화도의 불균형으로 전신 청색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심장에 문제가 있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

혈관속에 산소가 몰자라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입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혈구 증가증, 폐포 이상, 폐의 질병, 중추신경 이상등 다양한 원인이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청색증에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중심성청색증

동맥산소 포화도가 정상적이지 않고 적정치보다 감소했을 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폐나 심장등에 선청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환경에(고산지대) 따라 이상 적혈구애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말초성청색증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혈관의 말초혈류 속도의 감소와 혈관 수축이 원인입니다. 

추운 환경에 있거나 심부전, 말초혈관 질환등이 있는 사람에게서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혼합형청색증

위의 두가지 청색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심근경색에 의한 심부전 상태에서 폐부종이 발생했을 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